[편집자주] 2025년 대통령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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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o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 43 Views 25-05-11 08:25 제품문의본문
[편집자주] 2025년 대통령 선거의 막이 올랐다. 역사상 두 번째 대통령 탄핵에서 비롯된 '예상치 못한' 선거다. 대통령 파면이라는 비극과 최악의 경제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선에서 우리는 과연 어떤 대통령을 뽑아야 할까. '머니S'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봤다. 그 작은 목소리를 모아 위기의 대한민국을 기회의 대한민국으로 전환할 새로운 대통령의 모습을 그려본다. 점점 고온다습해지는 날씨로 감귤 농사를 짓는 베테랑 농민 김태균씨(가명·64)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김태균씨가 감귤 농장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김성아 기자 "이젠 감귤도 땀을 흘립니다. 폭염에 폭우까지 쏟아지면서 껍질이 터지고 속이 물러지는 게 하루 이틀 일이 아니에요" 지난 6일 제주 서귀포시의 한 감귤밭. 챙 넓은 모자를 푹 눌러쓴 농민 김태균(가명·64)씨는 검게 그을린 얼굴로 이렇게 말했다. 김씨는 제주 조천읍에서 나고 자란 제주 토박이다. 농업에 발을 들인 지는 30년이 훌쩍 넘었다. 처음엔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400평 남짓한 밭에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서귀포시로 이사해 약 2만7000㎡(8200평)에 달하는 규모로 노지(露地) 감귤 농사를 짓고 있다. 제주 주민들에게 감귤은 삶을 지탱해주는 자산이다. 김씨도 20대 시절 영농 서적을 뒤적이며 농사일을 배웠다. 귤나무를 심고 탱자나무에 접을 붙여 감귤 묘목을 하나하나 늘려가는 작업을 30여년 동안 했다. 그렇게 번 돈으로 세 자녀를 모두 대학까지 보냈고 지금도 살아간다. 김씨가 재배한 귤들은 대부분 중문농협 소속 '중문감귤거점산지유통센터'로 입고된다. 도내 농협 중에서도 귤 처리 물량으로는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곳이다. 1년에 평균 1만톤, 약 480억원어치의 귤이 이곳을 거친다. 최근 이곳에도 기후위기가 닥쳤다. 문제는 점점 고온다습해지는 날씨다. '노지' 감귤은 비닐하우스가 아닌 말 그대로 땅에서 자라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는다. 감귤은 보통 20도 안팎의 온도에서 천천히 익으며 노랗게 물들지만 지난해는 상황이 달랐다. 유례없는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착색이 고르지 않았고 크기만 불필요하게 커졌다. 김씨는 "열이 너무 심하니까 감귤 껍질이 뜨고 제대로 익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8일 서울 국회 사랑재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회동을 마친 후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둘러싼 갈등이 일주일 내내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당초 국민의힘 경선에서 후보로 당선된 김문수 후보의 일정 중단 선언부터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국민의힘의 ‘심야 후보 교체’ 시도와 당원투표 부결까지 여러 사건이 벌어진 일주일 동안 두 후보에 대한 여론은 어떻게 움직였을까. 김문수·한덕수 언급량 추이. 자료제공=썸트렌드 서울경제신문이 소셜네트워크(SNS)상의 텍스트를 빅데이터로 분석해주는 ‘썸트렌드’를 통해 김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된 기간부터 5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의 언급량을 분석한 결과 김 후보(13만 3738건)가 한 후보(11만 5849건)를 앞질렀다.단일화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두 후보에 대한 여론의 주목도도 높아졌다. 두 후보의 하루 언급량은 5일까지는 1만여 건에 머물렀지만, 김 후보가 “당이 대선 후보를 끌어내리려 한다”며 일정 중단을 선언한 6일부터는 2만 건을 돌파했다.특히 두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생중계된 8일 김 후보의 언급량은 전날보다 3428건 많은 2만 6213건으로 훌쩍 뛰어올랐다. 이날 김 후보는 “저만이 아니라 다른 후보들도 다 돈을 1억씩 내고 (경선을) 통과하고, 또 1억 내고, 또 1억 내고 많은 과정을 거쳐서 여기에 왔다”며 “그런데 한 후보는 난데없이 나타나서 11일까지 경선을 완료하라고 말씀하시느냐”며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김문수·한덕수 긍·부정 추이. 자료제공=썸트렌 김 후보는 두 후보에 대한 긍·부정 언급량 추이에서도 앞섰다. 김 후보의 ‘일정 중단’ 선언 전까지는 두 후보의 긍·부정 추이가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이었지만, 6일부터는 김 후보가 앞서고 있다. 전 주까지는 김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비판하며 언급한 ‘범죄’ 등 부정적 단어가 상위권을 차지한 반면, 단일화 내홍이 본격화되면서는 ‘지지한다’ 등 긍정적 단어가 많이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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