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국회 출입하는 조일호 기
페이지 정보
oreo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 46 Views 25-05-13 01:27 제품문의본문
【 앵커멘트 】 국회 출입하는 조일호 기자와 뉴스추적 이어갑니다.【 질문1 】 조 기자, 앞서 보신 것처럼 결국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권성동 원내대표를 끌어안았어요?【 기자 】 권성동 원내대표는 한덕수 단일화에 누구보다 앞장섰습니다.▶ 인터뷰 :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지난 8일)- "당원들의 명령을 무시한 채 그 알량한 대통령 후보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오늘 아침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정말 한심한 모습이었습니다."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듯 단식 농성까지 단행했는데요. 그런 권 원내대표를 품은 것은 현실적인 문제, 즉 당내를 장악하고 있는 권 대표의 리더십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선거가 20여일 남은 상황에서 분열보다는 당내 화합을 선택한 건데, 사무총장에 친윤계로 꼽히는 박대출 의원을 내정한 것도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질문2 】 동시에 90년생 김용태 의원을 비대위원장에 내정한 건 다른 결인 거 같은데요?【 기자 】 친윤 권성동 대표을 안으면서 당내 안정을 도모했다면, 청년 비대위원장으로 김용태 의원을 지명하면서 쇄신을 꽤하겠다는 전략입니다. 김문수 후보와 김용태 내정자는 개인적인 접점은 크게 없는데, 김 후보의 의지가 강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김용태 카드'로 국민의힘은 두 가지 효과를 노렸다고 볼 수 있는데요. 우선 김 후보의 약점으로 고령 리스크가 꼽히는데 당내 최연소 의원인 김 내정자를 통해 젊은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국민의힘 내부에선 대선 승리를 위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도 손을 잡는 게 필수라고 보고 있는데, 김 내정자가 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는 시선도 엿보입니다.【 질문3 】 실제로 김용태 의원은 천아용인 중 한 명으로 이준석계로도 분류되잖아요?【 기자 】 그렇습니다. 김 내정자는 지난 2021년 이준석 지도부에서 청년 최고위원을 지낸 바 있고요. 2년 뒤엔 '천아용인' 가운데 한 명으로 최고위원에 출마했는데 이때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전 대표가 후원회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김용태 / 당시 최고위원 출마(2023년 1월)- "예. 지난주에 만나서 제 생각을 전달했고요. 이준석 대표께서 응원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따라서 이준석 후보와 친분이 있는 김용태 내정자가 보수 빅텐트를 치는 데 막판 가교 역할을 맡지 않겠냐는 해석이 나【 앵커멘트 】 국회 출입하는 조일호 기자와 뉴스추적 이어갑니다.【 질문1 】 조 기자, 앞서 보신 것처럼 결국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권성동 원내대표를 끌어안았어요?【 기자 】 권성동 원내대표는 한덕수 단일화에 누구보다 앞장섰습니다.▶ 인터뷰 :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지난 8일)- "당원들의 명령을 무시한 채 그 알량한 대통령 후보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오늘 아침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정말 한심한 모습이었습니다."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듯 단식 농성까지 단행했는데요. 그런 권 원내대표를 품은 것은 현실적인 문제, 즉 당내를 장악하고 있는 권 대표의 리더십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선거가 20여일 남은 상황에서 분열보다는 당내 화합을 선택한 건데, 사무총장에 친윤계로 꼽히는 박대출 의원을 내정한 것도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질문2 】 동시에 90년생 김용태 의원을 비대위원장에 내정한 건 다른 결인 거 같은데요?【 기자 】 친윤 권성동 대표을 안으면서 당내 안정을 도모했다면, 청년 비대위원장으로 김용태 의원을 지명하면서 쇄신을 꽤하겠다는 전략입니다. 김문수 후보와 김용태 내정자는 개인적인 접점은 크게 없는데, 김 후보의 의지가 강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김용태 카드'로 국민의힘은 두 가지 효과를 노렸다고 볼 수 있는데요. 우선 김 후보의 약점으로 고령 리스크가 꼽히는데 당내 최연소 의원인 김 내정자를 통해 젊은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국민의힘 내부에선 대선 승리를 위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도 손을 잡는 게 필수라고 보고 있는데, 김 내정자가 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는 시선도 엿보입니다.【 질문3 】 실제로 김용태 의원은 천아용인 중 한 명으로 이준석계로도 분류되잖아요?【 기자 】 그렇습니다. 김 내정자는 지난 2021년 이준석 지도부에서 청년 최고위원을 지낸 바 있고요. 2년 뒤엔 '천아용인' 가운데 한 명으로 최고위원에 출마했는데 이때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전 대표가 후원회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김용태 / 당시 최고위원 출마(2023년 1월)- "예. 지난주에 만나서 제 생각을 전달했고요. 이준석 대표께서 응원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따라서 이준석 후보와 친분이 있는 김용태 내정자가 보수 빅텐트를 치는 데 막판 가교
답변목록

